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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베르나 후속 엑센트로 부활

1990년대 ‘내 생애 첫 차’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현대차의 ‘엑센트’가 돌아왔다. 현대차는 18일부터 소형차 베르나의 후속 모델인 ‘엑센트’에 대한 사전 계약에 들어간다.

신차는 다중분사 방식의 1.4 MPI 감마엔진 또는 직분사 방식의 1.6 GDI 감마엔진을 탑재했고, 소형차 최초로 6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중형급인 최고출력 140마력에 최대토크 17.0㎏.m을 실현했다. 연비는 16.7㎞/ℓ다.

국내 소형 세단 최초로 ▲운전석, 동반석 및 사이드&커튼 에어백 등 총 6개의 에어백과 ▲후방 추돌 시 승객의 목 상해를 줄여주는 액티브 헤드레스트 ▲후방보조시스템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고, 섀시통합제어시스템도 일부 모델에 탑재했다.

물 흐르는 듯한 모양의 조각품 이미지인 ‘플루이딕 스컬프처’를 근간으로 개발된 엑센트는 젊은 층에 호감을 살 수 있는 역동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스타일을 구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전 모델인 베르나에 비해 전장은 70㎜ 길어졌고 높이는 15㎜ 낮춰 한층 강인하고 스포티한 외관 스타일을 구현했고, 휠베이스는 이전보다 70㎜ 늘려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공간을 확보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