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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트라팩 친환경 행보 눈길

국내서 관련 디자인 공모전

스웨덴 기업 테트라팩은 식음료 전처리 및 패키징 회사다.

유제품이나 주스제품 포장에 쓰이는 무균 종이팩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스웨덴에서 테트라펙은 친환경 대표 기업으로 주목받는다. ‘소중한 것을 지킵니다™’를 기업 모토로 한 회사 차원의 다각적인 친환경 활동 및 친환경 공약 4R(Renewing, Reducing, Recycling, Responsibility) 덕분이다.

최근에는 국내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테트라팩 4R’ 실현에 한국 소비자의 동참을 끌어들이려 친환경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했고, 2년 연속 저탄소녹색성장박람회에 참가해 부스를 만들어 친환경 공모전 출품작을 전시하기도 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최우수 1등을 수상한 이나연씨의 작품은 테트라팩 종이팩의 스트로우를 메인 디자인으로 해 꽃을 형상화하는 창의성이 돋보였다. 2등에 선정된 장은숙씨의 작품은 새로 피어나는 새싹을 이미지화해 재생을 표현하고 이산화탄소 배출이 줄어드는 모습을 입체적으로 표현해 감축을 상징화했다.

전 세계 170개국, 2600여 브랜드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테트라팩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친환경 활동과 사회공헌 활동으로 대중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 ‘훈훈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