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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서울 땅값 4개월째 내렸다

8월 땅값이 17개월 만에 하락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낙폭이 커졌다. 거래량도 지난해 같은 달보다 35.8%나 줄었다.

18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지가는 8월보다 평균 0.04% 떨어졌다. 금융위기가 발생하기 전의 고점이던 2008년 10월에 비해서는 2.31% 낮은 수준이다.

땅값은 지난해 4월 이후 지난 6월까지 15개월째 상승했지만 8월 하락세(-0.01%)로 돌아선 데 이어 지난달 내림 폭이 커졌다.

전국 251개 시·군·구 가운데 171곳이 상승했으나 수도권은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서울은 6월 -0.03%, 7월 -0.07%, 8월 -0.05%, 9월 -0.13%로 4개월째 내려갔고, 하락 폭도 점점 커졌다. 수도권 전체로는 0.09% 내렸다.

지난달 토지 거래량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필지는 35.8%, 면적은 36% 줄어 최근 5년간의 9월 평균 거래량(20만 필지)보다 27.6%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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