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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수혜주도 세대교체 되나

중국의 ‘시진핑식 경제성장 로드맵’이 베일을 벗으면서 증시에서 새 정책의 수혜주 찾기가 시작됐다.

19일 증시 전문가들은 중국의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으로 선출된 시진핑이 계층 간 불균형을 해결하는 ‘포용적 성장’을 추구하겠다고 명시한 점과 양적 성장보다는 ‘질적 성장’을 추구하고 있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임금상승과 소비진작의 혜택을 볼 수 있는 중국 내수확대주에 관심을 가지라는 의미다. 전문가들은 자동차, 의류, 화장품 등의 성장이 유망한 것으로 점치고 있다.

정규봉 신영증권 연구원은 “1988년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4000달러를 돌파했을 때 중산층들은 가장 먼저 자동차를 구입했고 가전제품, 의류, 화장품과 같은 소비재 구입도 함께 증가했다”며 “‘마이카 수혜주’와 중국 내수시장 소비재 수혜주가 가장 먼저 주목받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강현철 우리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중국 소비확대 수혜주로 필수소비재, 경기민감재 업종을 추천했다. 이 밖에 김경환 현대증권 연구원은 “산업고도화 전략에 따라 9개 신흥업종에 대해 5년간 GDP 대비 2.0∼2.5%대(800조원)에 달하는 투자가 집행될 것으로 보인다”며 기계설비, 신생에너지, 스마트그리드, 바이오 관련 산업의 수혜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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