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체력과 정신력의 한계에 도전하는 극한의 스포츠 ‘트라이애슬론’의 인기가 뜨겁다.

스포츠브랜드 케이스위스가 진행 중인 ‘K-러닝화 사고 사이판 철인3종 및 LA 마라톤 출전하기’ 이벤트에도 참가를 원하는 많은 도전자들이 문을 두드리는 중이다.

트라이애슬론은 수영 3.8km, 사이클 180.2km, 마라톤 42.195km를 완주해야 하는 만큼 강인한 체력이 기본 바탕이 되는 극한의 스포츠. 이번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는 케이스위스가 공식 후원하는 트라이애슬론 국가대표팀이 출전해 사상 첫 메달을 노리고 있다.

◆세계대회 공식 스폰서 활동

케이스위스는 아이언맨 대회를 주관하는 월드크라이애슬론 연맹과 2009년부터 공식 스폰서 계약을 체결해 아이언맨 공식 로고인 M-DOT를 독점 사용 중이다. 이와 함께 아이언맨 대회 스폰서십을 진행하면서 루크 매켄지, 크리스 리에토 등 세계 정상의 아이언맨들을 후원하고 있다.

또한 트라이애슬론의 불모지였던 국내에서도 적극적인 후원과 마케팅으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대한트라이애슬론 연맹과 2012년까지 공식 스폰서 계약을 체결해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일체의 용품과 의류를 제공하고, 아시아 최정상 아이언맨으로 불리는 박병훈 선수와는 지난 시즌 후원 계약을 맺었다.

◆통풍·투습성 뛰어나 쾌적

케이스위스에서 선보인 ‘아이언맨 슈즈’는 세계최초로 세계아이언맨협회로부터 공인받은 철인3종경기 전용화로 출시 2개월 만에 전량 품절되고 250% 이상 판매량 신장을 달성하는 등 역대 케이스위스 러닝화 중 가장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아이언맨 슈즈는 세계 최고의 아이언맨 선수들과 함께 제품을 개발했으며 수영-사이클-마라톤 순서로 진행되는 철인 3종의 특성상 가장 중요한 기능으로 꼽히는 통풍성과 물빠짐 기능이 뛰어나다. 또 신발 내부의 습기를 조절하는 아웃솔과 360도 전방위 통풍 시스템이 발을 항상 시원하게 유지시켜주고, 탄성력이 우수한 수퍼폼이 삽입돼 있어 최상의 쿠션감을 자랑한다. 특히 운동화 끈 풀림 방지 기능으로 선수들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