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커다란 눈에 오똑한 콧날을 자랑해도 ‘피부 미인’을 이겨낼 순 없는 법. 올가을 화장법의 화두는 ‘매끈한 피부톤’에 있다. 기미·잡티 등 결점은 감추면서도 화장을 ‘한 듯 안 한 듯’ 자연스러운 얼굴을 연출해주는 파운데이션 선택이 중요하다.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은 신개념 크림 파운데이션 ‘미네랄라이즈 SPF15 파운데이션’을 선보였다.

77가지 천연 미네랄 성분에 멀티 미네랄 복합체가 더해져 피부에 생기와 자연스러운 윤기를 더해 안에서부터 빛을 발하는 듯한 환한 얼굴을 연출해준다. 또한 천연 미네랄이 과다한 피지를 흡수해 메이크업을 8시간 이상 오랫동안 지속시켜주고, 아연·티타늄 디옥사이드와 같은 천연 미네랄은 피부를 자극하지 않으면서도 안전하게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한다. 또 30% 이상의 수분이 농축돼 있어 윤기 없고 건조한 피부에 즉각적으로 촉촉하고 청량한 보습효과를 선사해 피부 상태를 최상으로 끌어올린다.

메이크업 초보자들도 손쉽게 펴 바를 수 있는 독특한 젤 크림 타입의 제형은 피부에 밀착력을 높여 투명하면서도 매끈한 피부 표현을 돕는다. 특히 모공과 잔주름을 자연스럽게 메워 시각적으로 탱탱한 얼굴을 완성해준다.

맥 홍보팀 박미정 차장은 “단시간 내에 완벽한 피부 표현을 해야 하는 세계 4대 패션 컬렉션의 백스테이지에서 이미 제품력을 검증 받았다”며 “특히 미네랄과 수분의 완벽한 조화로 지난 시즌 유행이었던 물기 서린 듯 촉촉한 피부표현보다는, 자연스러운 윤기와 빛을 발하는 새로운 피부 표현 트렌드를 이끌 또 하나의 스테디셀러가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