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작한 배, 잘록한 허리를 꿈꾸는 여성들이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는 바로 원활한 배변활동을 위해 발효유 제품을 마시는 것이다. 날씬해지려고 매일 아침 챙겨 먹는 이 유산균 발효유 제품이 오히려 불어나는 살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우리가 습관적으로 섭취하는 대부분의 유산균 발효유는 우유와 같은 동물성 원료에서 배양된 동물성 유산균 제품으로 동물성 지방을 포함할 뿐 아니라 맛을 더하기 위해 여러 가지 첨가물을 더해 칼로리가 높은 편이다.
다이어트를 원하는 여성들에게는 기름기를 쪽 빼서, 날씬하고 가벼워진 식물성 유산균이 적합하다. 풀무원 식물성 유산균은 식물성 식품에서 배양돼 동물성 유산균이 들어 있는 대부분의 발효유 제품에 비해 0%의 콜레스테롤과 절반 수준으로 낮은 칼로리가 특징이다.
특히 식물성 유산균은 동물성 유산균에 비해 장내 생존능력이 24배 이상 강해 원활한 배변활동을 돕는다. 동물성 유산균은 영양이 풍부하고 좋은 조건에서 생식해 장의 하부로 갈수록 살아남기가 힘든 반면, 식물성 유산균은 본래 척박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강한 생존력을 가지고 있어 한국인의 긴 장에 더 알맞다.
◆체중 감량·변비 고민 해결
최근 식물성 유산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풀무원에서는 각각 명일엽과 콩을 발효시킨 ‘풀무원 식물성 유산균 명일엽’과 ‘풀무원 식물성 유산균 콩 요거트’를 출시해 웰빙족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풀무원 식물성 유산균 명일엽’에는 식약청에서 인정한 ‘프로바이오틱스’ 함량이 기준치의 5배 이상이 함유돼 다이어트 중 더부룩해지기 쉬운 아랫배를 가뿐하게 만들어준다. ‘풀무원 식물성유산균 콩 요거트’는 순식물성 원료인 콩을 발효시켜 만든 담백한 요거트로 특히 여성들이 많이 찾는다.
풀무원건강생활의 고주식 PM은 “식물성 유산균은 동물성 유산균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칼로리를 자랑하며, 장내 생존율도 높다”며 “풀무원 식물성 유산균은 다이어트와 변비 등으로 고민하는 성인 남녀에게 칼로리와 콜레스테롤의 걱정없이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는 유산균 음료의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