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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영어전용 기숙사 들어갈까

서울 신학대 남학생 대상 운영

최바울·권민성 (25·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씨는 영어 실력을 키우기 위해 기숙사에 들어갔다. 일반 기숙사가 아니라 영어를 사용하는 영어 전용 기숙사다.

서울신학대는 잉글리시 플로어(1층)에 영어 전용 남학생 기숙사를 운영하고 있는데 20명 정원에 일반 기숙사 비용에 20만원을 추가해야 한다.

1학년 2학기부터 4학년 2학기까지 영어 전용 기숙사를 장기간 이용하고 있는 최바울씨는 “기숙사에서 하루 종일 영어를 쓰기 때문에 영어회화도 실력도 늘게 됐다”며 “원어민 교수님을 자주 찾아가 대화를 하기에 외국인과 대화하는 게 익숙해졌다”고 말했다.

반면 권민성씨는 “기숙사에서 쓰는 언어와 외국에서 구사하는 언어가 달라서 현지 영어를 익히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박은혜 대학생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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