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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촉촉한 당신 비밀은 ‘꿀’

천연원료 사용 화장품 끈적임 없이 효과 탁월

건조한 가을 날씨 때문에 당장 SOS가 필요하다면 꿀이 정답이다. 그냥 발라도 좋지만 끈적거리는 느낌이 싫다면 미온수에 희석해 발라도 좋다.

꿀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할 뿐 아니라 보습효과도 뛰어나 예로부터 피부 보약으로 불려왔다. 비타민B 성분이 피로하고 거친 피부를 매끄럽게 해주며, 피부에 촉촉한 영양을 공급해줘 건조한 피부와 잔주름 관리에도 효과적이다. 예민한 피부에도 트러블 없이 순하게 작용하니, 피부타입에 상관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최근 코리아나 화장품이 내놓은 ‘세니떼 폴리네시안 인텐시브 에센스’는 천연 보습 성분이 함유돼 가을철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뉴질랜드에서만 볼 수 있는 꿀 ‘마누카 허니’가 주 성분으로 충분한 영양을 줄 뿐 아니라 탄탄한 보습막을 형성한다. 특히 이 꿀은 항박테리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피부에 세균이나 박테리아를 알아서 막아주니 일석이조다.

‘겔랑 아베이 로얄 유쓰 세럼’ 역시 꿀벌의 특별한 자연 치유력에서 피부 재생의 답을 찾은 케이스다. 살충제나 화학약품을 사용한 적이 없는 프랑스 남부 위상섬에서 ‘블랙 비’를 찾아냈고, 이 벌의 꿀을 이용해 피부 재생 성분을 만들었다. 이 성분은 피부 재생 능력을 키워줘 탄력을 개선하고 피부결을 매끈하게 한다. 벌집의 육각형 모양을 본 딴 것이 특징이다.

당분이 풍부한 과일의 꿀 성분을 이용한 제품도 인기다. ‘토니모리 레드애플톡스 허니크림’은 사과의 꿀 성분에서 모티브를 얻어 출시된 제품이다. 사과 꿀은 당분이 풍부하고 피부 영양 공급 및 트러블 예방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며, 노화를 억제하고 보습감이 뛰어나 피부 탄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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