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가을, 내 얼굴은 꽃피는 봄
건조한 가을 환절기엔 피부도 낙엽처럼 버석거리기 일쑤다. 푸석푸석 안색까지 안 좋다면 화장대부터 점검해봐야겠다. 게다가 올가을 메이크업 트렌드는 투명한 피부에 발그레한 볼을 강조한 ‘피치 스킨’이다. 피부 건강도 유행도 따르려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환절기, 하나만 발라도 촉촉 탱탱
환절기 피부 건강의 키워드는 단연 보습이다. 보습을 방해하는 각질 제거는 기본, 간편한 올인원 제품만 있으면 된다.
GS샵에서 판매하는 쌍빠의 ‘녹터널수면팩’은 모공 수축과 각질관리·보습·탄력을 한꺼번에 해결할 뿐 아니라 에센스·아이크림·영양크림·팩의 기능을 압축해 담고 있다. 다른 팩처럼 바르고 떼어낼 필요 없이 밤에 바르고 잔 뒤에 아침에 세안하면 돼 무척 간편하다.
아이크림 따로 넥 크림 따로 챙겨 바르느라 귀찮았다면 각종 주름에 특효인 크림도 있다. 지젤 번천과 스칼렛 요한슨이 열광했다는 일명 뱀독 크림, ‘씨네이크’ 제품은 자글자글 눈가 주름뿐 아니라 없애기 힘든 목주름 등 얕고 깊은 각종 주름을 단박에 해결한다.
메이크업 트렌드는 ‘피치 스킨’
이번 시즌 메이크업 트렌드는 투명한 듯 깨끗한 피부에 복숭아 빛 뺨을 지닌 ‘피치 스킨’이다. 크림 타입 블러셔와 립 틴트부터 준비해보자. 블러셔는 크림 타입으로 발라야 마치 피부 속에서 은은하게 배어 나오듯 연출할 수 있고, 입술도 팍팍한 립스틱보다 립 틴트가 한결 촉촉해 보인다.
‘조성아 루나 2010 가을 컬렉션’은 식물성 오일을 함유해 촉촉하면서도 과다 유분을 흡수해주는 메이크업 베이스, 에센스가 들어간 파운데이션, 스쿠알렌을 넣은 보습 립 틴트 등으로 화사한 피치 스킨을 연출시켜준다.
눈매를 또렷하고 선명하게 연출하는 것도 화사한 화장의 포인트다. 지난 시즌부터 베스트셀러였던 ‘오앤 아이갤러리’의 히팅 뷰러는 안전하게 속눈썹을 올려줘 처진 눈이 고민인 사람들에게 요긴하다.
GS샵에서 히팅 뷰러를 구입하면 앞트임을 한 듯 커다란 눈을 만들어주는 눈물라이너와 검은콩 추출물이 들어간 속눈썹 영양제 등을 추가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