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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디올 ‘뉴룩’ 스커트 직접 본다

국내 첫 헤리티지 전시회

패션 역사책에서만 봐왔던 디올 ‘뉴 룩’의 블랙 플레어 스커트와 실크 재킷을 눈앞에서 볼 수 있게 됐다.

디올 꾸뛰르 하우스는 다음달 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갤러리아 백화점 야외전시장에서 디올 브랜드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디올 헤리티지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오뜨 꾸띄르 작품들이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또한 1948년 S/S 컬렉션에서 보여줬던 애프터눈 드레스 ‘코코트’와 2009년까지의 존 갈리아노의 작품 등 디올의 역사가 된 드레스 총 8작품을 선보인다.

문의:02)513-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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