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폭등조짐 전세 상승폭 줄었다

수도권 아파트 매매시장은 전세난과 가을 이사철의 영향으로 중소형 급매물 위주로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늘고 있는 가운데 가격 하락 폭이 줄어들었으며, 분당은 1년여 만에 반등세를 나타냈다.

부동산거래서비스회사 스피드뱅크(www.speedbank.co.kr)가 10월 넷째 주 서울 등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서울 -0.03%, 신도시 0.00%, 경기 -0.02%, 인천 -0.06%를 각각 나타냈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는 -0.02%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노원(-0.33%), 관악(-0.16%), 강동(-0.11%), 강남(-0.07%) 등이 하락했고, 송파(0.13%)와 서초(0.03%)는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는 조합원 총회를 앞두고 매수자들이 관망세를 보이면서 가격이 하락했다.

반면 서초구 무지개아파트는 저가매물이 소진되면서 평균시세를 회복해 오름세를 보였다.

한편 전세시장은 서울 0.18%, 신도시 0.18% 경기 0.14%, 인천 0.20%로 강세를 이어 갔지만, 신도시를 제외하고 상승 폭은 전주에 비해 대체로 둔화됐다.

매물난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중소형에 이어 대형 아파트 전세금도 상승세에 가담했으며, 신규 입주지역의 경우 매매가격은 약세를 나타내도 전세가격은 떨어지지 않거나 오히려 오르는 모습을 나타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