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f(x)의 빅토리아·설리·크리스탈의 섹시 댄스 동영상이 공개됐다.

세 사람은 캘빈클라인 진의 콜라보레이션 영상에서 올겨울 신상 점퍼를 입고 빠른 비트의 음악에 맞춰 시크&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캘빈클라인 진만의 미니멀&시크 컨셉트가 녹아 있는 이번 콜라보레이션 영상의 슬로건은 ‘시크 점퍼, 온니 앳 캘빈(Chic Jumper, Only at Calvin)’이다.

이번 영상의 총 지휘를 맡은 크리에이터 ‘용이’ 감독은 초고속 카메라기법을 이용해 캘빈클라인 진의 다운 점퍼가 부닥치는 다이내믹한 영상을 연출했다.

몰라보게 성숙해진 f(x) 소녀들은 촬영 당일 정확한 콘티없이도 즉석에서 환상적인 댄스를 선보여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영상은 유튜브(youtube.com/watch?v=68ECqwF-M01)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다른 컨셉트의 비하인드 더 신 영상은 11월 초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