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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가을피부 긴급 처방전

뷰티 브랜드, 고보습 수분제품 출시 잇따라

늦가을로 접어들면서 피부보습대작전이 시작됐다. 최근 뷰티 브랜드들이 기존제품에 보습을 극대화하거나 새로운 수분 제품을 내놨다.

피부보습계의 강자 키엘은 ‘크렘 드 꼬르’ 라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크림형 보디 보습 제품 ‘크렘 드 꼬르 휘핑 보디크림’을 내놨다. 이름이 시사하듯 휘핑 크림처럼 가볍고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이다. 피부에 빠르게 퍼지는 보습 효과로 바른 후 하루종일 촉촉함이 유지되고, 바르는 순간부터 피부를 유혹하는 달콤한 허니향이 특징이라고 회사는 전했다. 226㎖, 5만8000원.

니베아는 보습력을 강화한 ‘니베아 SOS 케어 리페어 로션’을 선보였다. 일시적 보습이 아니라 세포 속 수분 이동 통로인 아쿠아포린을 활성화해 24시간 동안 촉촉함을 유지시키는 원리가 제품의 특장점이다.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덱스판테놀 성분을 함유해 제품사용 시 피부의 건조하고 당기는 느낌을 완화시켜 준다.

에뛰드가 내놓은 핸드크림 ‘미씽 유’는 색다른 기획으로 출발한다. 멸종 위기 동물을 모티브로 했다. 무분별한 사냥과 환경 파괴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제작됐으며, 제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동물보호협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핑크돌고래, 하프물범, 페어리 펭귄, 팬더 등 4종은 멸종위기에 처한 각각의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피오니, 그린티, 베이비 파우더, 복숭아 등 고유의 향을 담은 귀여운 패키지로 소장가치를 높였다. 30㎖, 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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