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이 오늘(2일) 오전 10시 10분부터 1시간 동안 ‘메리츠 화재 TC 모집’ 방송을 진행한다. 메리츠화재의 TC(Total Consultant)는 인적·물적·배상 책임위험을 비롯해 노후 준비까지 종합적인 컨설팅을 통해 이를 손해보험으로 연결시키는 전문 보험 컨설턴트다. 2002년 10월 업계 최초로 등장해 100% 여성 인력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전국에 3500명의 TC가 활동 중이다.
메리츠화재 TC의 특징은 일반적인 보험 영업 사원과 달리, 본사에서 제공하는 DB를 바탕으로 영업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보험 영업에 도전하고 싶어도 연고 부족으로 주저하는 경우가 많은데 TC가 되면 본사에서 지역별로 제공하는 DB를 기반으로 영업할 수 있는 기본 환경과 체계화된 교육을 통해 전문가로 양성된다고 회사 측은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GS샵의 쇼핑호스트와 함께 현직 메리츠화재 TC들이 출연해 TC가 하는 일과 지원자격 및 선발 기준, 보수, 처우, 복지는 물론 업무 전반에 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선배 TC들의 성공스토리도 생생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학력·나이·근무 연한과 상관없이 메리츠화재 TC에 관심 있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방송 중 상담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채용은 메리츠화재의 해피콜을 받은 뒤 해당 TC 지점을 방문해 상담과 면접을 본 이후 결정된다.
GS샵은 메리츠화재 TC에 대한 관심과 시청을 높이기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GS샵의 트위터(@GS shop)에서 방송 전까지 ‘메리츠화재 TC 모집 안내’ 멘션에 리트윗(RT)하면 50명을 추첨해 ‘GS칼텍스 1만원 주유권’을 증정한다. 상담을 위해 TC 지점 방문 시 키친아트 보온병을 선물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