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카슈랑스 전문 보험사인 카디프생명(www.cardif.co.kr)은 대출금 상환을 지원하는 신용보장보험의 일종인 ‘무배당 대출상환보장보험’을 신한은행 대출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하고 있다.
(무)대출상환보장보험은 대출금 상환 지원을 통해 부채로부터 자산안전성 확보, 가족에게 부채 승계 예방, 신용도하락 위험 방지를 위해 필요한 상품으로, 고객의 사망, 질병 및 재해로 인한 80% 이상 장해 또는 암 진단 시(암 보장형), 보험사가 고객의 대출금을 대신 상환해준다.
기본형의 경우 대출 규모에 따라 대출금 이내 10억원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암 보장형 선택 시에는 대출금 이내 3억원까지 보험가입을 할 수 있다. 현재 판매 중인 신용보장보험상품 중에서는 유일하게 암에 대한 보장을 제공하고 일반 암 보장 보험과 비교해서 높은 보장금액을 제공한다. 또 보험기간 내에는 언제든지 고객의 필요에 따라 감액을 통해 보험료를 줄일 수 있으며 한도대출(마이너스통장)을 제외하고 개인신용대출, 개인담보대출 및 개인사업자대출을 받은 고객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가입연령은 22세부터 50세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카디프생명보험 홈페이지(www.cardif.co.kr) 및 콜센터(1688-1118), 신한은행 전 지점의 보험 담당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카디프는 BNP 파리바 그룹의 보험 회사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저축성 및 보장성 상품을 개발해 시장에 선보이고 있으며 신용평가기관인 스탠다드앤푸어스로부터 AA 등급을 받았다. 카디프는 유럽, 아시아, 남미 등 전세계 상위 100대 은행 중 35개 이상의 은행과 제휴 관계를 맺고 있다.
BNP 파리바 보험(www.assurance.bnpparibas.com)은 BNP 파리바 그룹의 생명 손보 자회사이며 8000여 명의 임직원으로 이 중 74%는 프랑스 이외에 국가에서 근무하고 있다. 2009년 총수입 보험료 207억 유로 중 41%는 프랑스를 제외한 국가에서 달성했다. 특히 신용보장 보험 분야에서 세계적인 선두주자이며 프랑스 내에서는 생명보험업계 4위의 규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