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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제조업 출하액 증가율 11년 만에 최저치 기록

지난해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로 제조업 출하액이 11년 만에 가장 적게 증가했다.

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09년 말 기준 광업·제조업 조사 잠정치에 따르면 출하액은 1129조4640억원으로 전년 대비 1.2%(13조6670억원) 늘어나는 데 그쳤다. 이는 1998년에 출하액이 1.0% 감소한 이래 가장 크게 증가율이 떨어진 것이다. 이처럼 출하액 증가가 저조한 것은 석유정제, 철강, 자동차 산업 등이 2008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금융위기의 영향을 크게 받은 데 따른 것이다.

한편 지난해 사업체 수는 5만8439개로 전년에 비해 0.7%(384개), 종사자 수는 246만5000명으로 0.1%(2000명)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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