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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형보다 나은 동생

국내 승용차 시장에서 준중형차의 월간 판매대수가 13개월 만에 중형차를 앞질렀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월 내수 시장에서 현대차 아반떼, 르노삼성 SM3, 기아차 포르테 등 준중형차는 총 3만5558대가 팔려 중형(2만9126대) 판매량을 1432대 앞섰다.

현대차 쏘나타와 기아차 K5, 르노삼성 SM5 등 중형차는 지난해 10월 이후 12개월간 준중형차보다 많이 팔렸으나 13개월 만에 준중형에 추월을 당했다.

준중형차의 판매 호조는 지난 8월 초 출시된 신형 아반떼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아반떼는 출시되자마자 8월에 9122대가 판매돼 그때까지 수위를 다투던 K5와 YF쏘나타를 밀어내고 승용부문 판매 1위를 차지한 뒤 구형을 합해 9월에 1만6351대, 10월에는 1만9814대가 판매돼 3개월 연속 베스트셀링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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