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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수도권 매매가 하락폭 줄었다

시세 바닥 인식과 전세 수요자들의 매매전환 사례로 거래 부진이 다소 완화되고 있는 가운데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었던 매매가격 상승 지역이 눈에 띄고 있다. 지난주 분당 매매가격 상승에 이어 이번주에는 서울 서초, 구로, 송파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플러스 변동률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서울 매매가 변동률은 -0.01%로 지난 3월 말(3/27 -0.01%) 이후 가장 작은 하락폭을 나타냈다. 수도권도 매매가격 하락지역이 줄면서 전반적으로 하락폭이 줄어든 모습이다.

부동산거래서비스회사 스피드뱅크(www.speedbank.co.kr)가 10월 마지막 주 서울 등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서울 -0.01%, 신도시 -0.05%, 경기 -0.03%, 인천 -0.06%로 집계됐다.

전세가격은 서울 0.17%, 신도시 0.22%, 경기 0.15%, 인천 0.13%를 각각 기록했다. 전세난이 지속될 것이란 우려감이 작용하면서 겨울방학 학군수요가 미리 움직여 강남, 양천 등 학군 선호지역의 전세가격 오름세가 두드러졌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은 0.02% 올라 4주 만에 다시 반등했다. 송파와 강동이 각각 0.27%, 0.14% 오름세를 나타낸 반면 강남(-0.12%)과 용산(-0.06%)은 내림세를 나타냈다. 송파구는 잠실주공5단지가 제2롯데월드 건축허가 및 잠실유도정비구역 세부 계획안 발표 등을 앞두고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오름세를 보이고 있고, 강동구는 둔촌주공이 지하철 9호선 3단계 구간 연장공사 착공 호재로 오름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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