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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해외 단체여행객 절반이 ‘계 모임’

해외로 떠나는 단체 여행객의 절반가량은 ‘계 모임’이란 조사 결과가 나왔다.

4일 하나투어에 따르면 올가을(9∼11월)에 출발하는 단체 여행상품을 문의한 고객 중 절반에 가까운 47%가 ‘계 모임’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기업·공무원(16.2%), 학생(4.8%), 효도·가족여행(4.7%) 순이었다. 지난해 39.7%였던 계 모임의 해외여행수요는 올해 큰 폭으로 늘었난 것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기업 해외연수 등은 2년 전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가 아직 남아 있지만, 지난해 신종플루로 큰 영향을 받았던 계 모임의 해외여행 수요는 상대적으로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