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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다문화가정 아이들에게 꿈을!

아시아 5개국 '올리볼리 그림동화' 온라인 무료서비스



우리 사회 속 다문화 가정이 더이상 낯선 존재가 아니다.

하지만 제도 속에선 이들은 여전히 이방인이다. 특히 문화가 그렇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설립한 비영리법인 다음세대재단이 선보인 ‘올리볼리 그림동화’는 그래서 반갑고 고맙다. 지난해 3월부터 시작된 ‘올리볼리 그림동화’는 몽골,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 5개 나라의 그림동화 60여 편을 영어·원어·한국어 등 3가지 자막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온라인에서 무료서비스 하는 공익사업이다.

이번에 인기 있는 16편을 선정해 한국어와 원어로 내레이션을 녹음해 스페셜 에디션으로 선보였다. 필리핀·베트남 등 주한대사 관계자와 박정자·윤석화·문소리·송일국·신애라 등 유명스타들도 목소리 기부에 나섰다. 올리볼리 그림동화 스페셜 에디션은 공식 홈페이지(www.ollybolly.org)와 다음 어린이 포털 키즈짱(kids.daum.net)을 통해 무료 서비스된다. 향후 아이폰, 아이패드용 애플리케이션으로도 제작해 공개할 계획이다.

다음세대재단은 향후 레바논, 이란, 인도네시아, 팔레스타인, 티벳 등의 동화를 추가해 연내 100여편까지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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