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12일 코엑스몰 쇼핑 못해

G20기간 출입 전면 통제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11∼12일엔 서울 삼성동 코엑스 주변 시설들을 이용하기가 꽤 까다로워집니다. 우선 코엑스몰 내 상점들은 상당수가 영업을 안합니다. 11일에는 60%가 넘는 가게가 휴업합니다. 특히 12일에는 코엑스몰에 일반인 출입이 전면 통제된다고 하네요. 코엑스와 연결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11·12일 이틀간 문을 닫습니다.

또 코엑스 주변 상가나 식당은 이용에 제한을 받지는 않지만, 검문 검색을 받아야 합니다. 세계 정상들이 머무는 특급호텔 역시, 입구에서 검문을 거쳐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쇼핑엔 불편이 있겠지만 사무실이 코엑스에 있는 직장인들은 ‘뜻밖의 휴가’로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코엑스 아셈타워에 입주한 로레알 코리아·E1 등 상당수의 회사들이 자체 휴무를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또 출근을 하더라도 경비문제로 행사 이틀 동안 오후 6시30분 이전에는 반드시 퇴근해야 한다는 지시를 받고 함박웃음을 짓는 회사원들이 많다고 합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