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휴대폰 명의도용 폭탄요금 막는다

방통위 차단 시스템 운영

본인도 모르게 이동전화에 가입돼 ‘폭탄 요금’이 청구되는 피해를 막을 수 있는 서비스가 본격 시행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9일부터 이동전화 명의도용 방지를 위해 ‘이동전화 가입제한 서비스’를 모든 이용자에게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이서비스를 이용하면 이통3사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www.msafer.or.kr)으로 이동전화 가입을 이통3사 모두 차단하거나 선택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이용자가 가입한 이통사에 한해 이동전화를 추가로 가입하는 것을 제한하는 오프라인 서비스만 존재했으나, 가입하지 않은 이통사에는 가입을 제한하는 서비스가 없어 명의도용을 방지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반면 이 서비스는 이통3사가 이동전화를 개통하기 전에 ‘가입제한’ 여부를 전산으로 확인하고 가입제한이 없는 경우에만 개통하도록 했다.

명의도용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경우 방송통신위원회 CS센터(1335) 또는 통신민원조정센터(080-3472-119)에 신고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