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생산자물가 상승률 22개월 만에 최고

소비자물가의 선행지표인 생산자물가 상승률이 1년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은 10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5.0%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08년 12월의 5.6%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생산자물가는 상품과 서비스가 출하될 때 잡히는 일종의 ‘도매물가’로,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반영된다.

전월 대비로도 생산자물가는 7월 이후 4개월째 올랐다. 다만 오름 폭은 0.1%로 9월(1.0%)보다 둔화했다.

전월 대비 오름 폭이 둔화한 것은 농림수산품이 9월 급등한 반사효과로 10월에는 7.1%가 내렸기 때문이라고 한은은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