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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매매가 일부 반등 전세 상승폭 줄어

8·29 대책 이후에도 관망세를 보여 온 수요자들이 최근 아파트 가격 저점 인식으로 매수에 나서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에서는 양천, 영등포, 마포구 등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매매가격이 오름세를 나타냈다.

부동산거래서비스회사 스피드뱅크(www.speedbank.co.kr)가 11월 첫째 주 서울 및 수도권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을 살펴본 결과, 서울(0.00%)은 보합세를 나타냈고 신도시 -0.02%, 경기 -0.01%, 인천 -0.07% 등으로 집계됐다.

전세가격은 서울 0.09%, 신도시 0.04%, 경기 0.12%, 인천 0.07%로 상승세가 이어졌지만 겨울 비수기를 앞두고 주간 상승 폭은 전주에 비해 일제히 줄어든 모습이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 변동률은 0.02%로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오름세를 나타냈다. 타 지역 부동산을 처분한 자금이 강남권 재건축으로 유입되는 움직임이 감지되는 가운데 강동(0.36%), 강남(0.17%) 등이 상승했고, 송파(-0.23%), 서초(-0.06%)는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강동구는 둔촌주공 급매물이 대부분 소진되면서 일제히 호가가 상향 조정됐다. 강남구는 개포주공1단지가 이달 조합원 총회를 앞두고 매도-매수자 간의 힘겨루기가 팽팽한 가운데 소형 면적대를 중심으로 집주인들이 매물을 회수하면서 강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자금 부담이 큰 50㎡ 이상은 여전히 매수세가 부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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