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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클라크 게이블

1960년 오늘 특유의 미소와 넓은 어깨, 트레이드마크인 콧수염 등으로 뭇 여성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클라크 게이블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향년 59세. 광부의 아들로 태어나 생후 7개월 만에 모친을 잃고 계모의 손에서 키워진 게이블은 10대 시절 떠돌이가 되어 신문 배달부, 백화점 점원, 전화 설치공 등을 전전하다 시골 극단의 뮤지컬을 우연히 보고 배우가 되려 결심한다. 첫째 부인이 된 14세 연상의 조세핀 딜런은 게이블에게 철저한 연기 수업을 시켰고 둘째 부인인 17세 연상의 리어 랭엄은 사교계에 그를 알린다. 점차 두각을 나타낸 그는 34년 ‘어느 날 밤에 생긴 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고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레트 버틀러 역으로 할리우드 최고의 주연 배우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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