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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중국에도 거점 확보

포스코가 2012년 완공을 목표로 중국에 연산 45만t 규모의 자동차용 연속용융아연 도금강판(CGL) 공장을 건설한다.

16일 포스코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내년 2분기 중국 광둥성 순더시에 연산 45만t 규모의 CGL 공장을 착공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현재 부지 조성 작업을 진행 중이다.

포스코는 이와 관련해 지난 7월 이사회에서 사업 승인 결정을 내렸고, 지난달 19일에는 중국 정부의 사업 비준을 취득해 제반 준비를 마무리한 상황이다.

공장은 포스코의 중국 현지 생산법인인 광동순덕포항과 광둥성 정부의 합작 형태로 지어지며, 경영권은 포스코가 갖는다. 포스코는 내년 2분기중 CGL 공장 건설을 시작해 2012년 말까지 완공해 2013년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갈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