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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태블릿 태풍? 넷북은 산다!

가격 경쟁력 등 앞서

태블릿PC의 등장에도 ‘넷북’은 살아남을 거라는 전망이 나왔다. 1년 전만 해도 미니노트북PC인 넷북은 PC업계를 근본적으로 재편할 것으로 여겨졌지만 애플의 아이패드의 등장과 함께 넷북은 사라질 것이라는 의견이 우세한 상황.

하지만 시장조사기관인 IDC 밥 오도넬 부사장은 17일 보고서를 통해 “넷북은 존속 가능한 시장으로서 지속 성장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관심의 초점이 태블릿PC 같은 새로운 기기들로 옮겨 갈 것은 분명하겠지만 기능과 가격 측면에서 볼 때 소비자들이 이러한 기기들을 다양한 조합으로 구입할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이다.

예를 들면 새 노트북을 구매하기보다 태블릿PC 넷북의 구성을 고려할 수 있다. 특히 경기 침체 이후 대규모 정부 정책이 열기를 되찾고 있는 개발도상국에서는 태블릿PC의 등장에도 가격 경쟁력이 앞서는 넷북 수요가 줄지 않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