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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요금 4만원대 쓰면 아이패드가 22만원

와이브로 결합상품은 없어



아이패드 ‘3G 와이파이’ 모델보다 저렴한 ‘와이파이’ 모델을 가격 부담이 적은 와이브로 요금제로 이용하려 했던 이들이 실망하고 있다.

17일부터 아이패드 사전가입을 받고 있는 KT가 와이브로 결합상품을 내놓지 않기로 결정했기 때문. 이날 KT가 폰스토어를 통해 공지한 아이패드 가격은 3G 와이파이 모델의 경우 월 기본료 2만7500원(VAT 별도)에 2GB의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쇼 데이터평생 2G’ 요금제를 선택하고 2년 약정을 체결할 경우 요금 할인과 단말 할인을 적용받아 16GB 모델은 39만원에, 32GB 모델은 49만2000원에 살 수 있다.

매월 4만2500원을 내는 ‘쇼 데이터평생 4G’로 가입하면 각각 21만8400원에, 32만4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와이파이 3G’ 출고가는 16GB가 78만4000원, 32GB가 88만6000원이다.

하지만 와이파이 모델의 경우 출고가 63만5000원(16GB), 74만8000원(32GB)을 다 내고 일시불로 사야 한다. 와이브로 결합요금제로 기기와 요금 할인을 기대했던 이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않고 있다.

KT의 사외이사인 드림위즈 이찬지 대표도 트위터에 “아이패드 와이브로 결합상품이 없다는 게 아쉽군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대해 KT 관계자는 “현재로선 와이브로 결합상품을 내놓을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