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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연이틀 협력업체 간 롯데리아 대표

동반성장사무국도 설치



롯데리아가 ‘동반성장추진사무국’을 조직해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에 적극 나선다.

이를 위해 조영진 롯데리아 대표이사는 16일과 17일 이틀 동안 컵 뚜껑 공급업체 준일사업과 햄버거 원료 공급업체 한미에프쓰리 등을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조 대표는 30년 이상 가맹점과 상생하며 축적해온 동반 성장 노하우가 1차 협력업체는 물론 2차, 3차 협력회사까지 파급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구체적으로 모색할 것을 주문했다.

롯데리아는 중소기업의 자금문제 해결을 위해 현금 결제 규모를 확대하고 거래 은행과 연계해 협력업체가 대출 심사나 이자율에서 혜택을 보도록 도울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