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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태극궁사 개인전 ‘집안싸움’?

[오늘의 하이라이트]

여자 태극 궁사들이 단체전 우승에 이어 개인전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한국 여자 양궁은 단체전에서 윤옥희(25)와 주현정(28), 기보배(22)가 중국을 두 차례 슛오프까지 가는 접전 끝에 꺾고 금메달을 딴 데 이어 개인전에서도 금빛 과녁을 노린다. 개인전 예선 1, 2위를 차지한 윤옥희와 기보배가 대회 2관왕을 놓고 ‘집안 싸움’을 벌일 가능성이 크다.

국가별로 두 장씩 주는 개인전 본선 출전권을 얻어 16강에 직행한 윤옥희와 기보배는 대만의 유안수치, 인도의 디피카 쿠마리, 중국의 천밍 등을 꺾고 결승에서 만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국 여자는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때 박성현이 대회 2관왕에 올랐고 윤옥희가 개인전 은메달을 수확했다.

펜싱도 남자 플뢰레와 여자 에페 단체전에서 또 한 번의 금빛 낭보를 준비한다. 한국은 남자 플뢰레 개인전에서 깜짝 금메달을 딴 최병철(29)을 앞세워 단체전 우승까지 휩쓸겠다는 기세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남자축구는 24년 만의 아시안게임 결승 진출 길목에서 아랍에미리트(UAE)와 격돌한다. 또 레슬링은 남자 자유형 55㎏급에 출전하는 김효섭과 자유형 60㎏급에 나서는 이승철이 우승에 도전한다.

이와 함께 남녀 동반 금메달을 기대하는 핸드볼은 남자가 사우디와 준결승에서 맞붙고 여자는 카자흐스탄과 4강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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