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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구조부터 바꾸세요”

치솟는 물가 잡으려면? 주부들 ‘똑소리 답변’

주부들은 물가 안정을 위해 유통구조 개선이 시급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특히 체감물가가 계속 오를 것으로 보는 주부들이 적지 않았으며 집중 관리 대상으로는 농축수산물과 교육비 등을 들었다.

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달 19∼24일 주부 물가 모니터단 745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전체의 46.5%가 물가 수준이 한 달 전보다 올랐다고 답했다.

전주 및 전월 대비 오름 폭이 큰 분야로는 농축산물, 주거비, 가공식품을 꼽았다. 한 달 뒤 체감물가는 비슷(40%)하거나 약간 상승(40%)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주부들은 가장 실효성 있는 물가대책에 대해선 ▲유통구조 효율화 ▲불공정행위 감시 ▲가격공개 강화 순으로, 물가 안정을 위해 중점 관리가 필요한 품목으로는 ▲농축수산물 ▲주거비 ▲교육비 순으로 각각 답했다.

주부들은 시장감시가 필요한 분야로는 배추, 육류, 고춧가루 등을 중심으로 원산지 허위표시(47%), 과도한 가격 인상(22%), 가격 담합(16%) 등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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