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문성민 합류 현대 날개 달다

우리캐피탈 꺾고 5연승

‘거포’ 문성민이 합류한 현대캐피탈이 5연승을 달리며 본격적으로 선두 공략에 나섰다.

현대캐피탈은 28일 열린 NH 농협 2010∼2011 프로배구 V리그 2라운드 우리캐피탈과 첫 경기에서 V리그 데뷔전을 치른 문성민의 강타를 앞세워 3-0(28-26 25-21 28-26)으로 완승했다.

노련한 세터 최태웅과 강력한 용병 헥터 소토 등 최고의 전력을 갖춘 현대캐피탈은 이로써 초반 삼성화재, 대한항공에 패한 부진을 말끔하게 씻고 우승 후보다운 위용을 확실하게 과시했다. 5승2패를 거둔 현대캐피탈은 1위 대한항공(7승)을 바짝 추격했다.

특히 반가운 것은 문성민의 가세였다. 문성민은 신인드래프트를 거치지 않고 현대캐피탈에 입단했다는 이유로 정규시즌 1라운드 출전 정지 처분을 받은 탓에 이날 V리그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문성민은 이날 양팀에서 소토(21점)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19점을 올리며 공격을 주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