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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방학철 학군수요 전셋값 고공행진

서울을 중심으로 전세가격 상승세가 꺾일 줄 모르고 있다. 특히 양천, 강남 등 학군 선호가 높은 지역은 겨울방학에 맞춰 이사하려는 수요자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면서 전셋값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매매시장 역시 오름 폭이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은 재건축 아파트를 비롯해 전체 아파트의 주간 변동률이 올 들어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반면, 인천은 대규모 입주물량에다 북한 도발 악재까지 더해지면서 12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 가는 등 대조를 이뤘다.

부동산 거래서비스회사 스피드뱅크(www.speedbank.co.kr)가 12월 넷째 주 서울 등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서울은 0.06% 올라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이어 신도시 0.05%, 경기 0.03% 순이었고, 인천은 -0.12%로 낙폭이 더 커진 가운데 하락세를 이어 갔다.

전세는 서울 0.21%, 신도시 0.14%, 경기 0.10%로 서울을 중심으로 전세가격이 고공행진을 계속 하고 있다. 반면, 인천은 -0.07%로 매매가격과 함께 동반 하락했다.

서울 재건축시장은 오름 폭을 점점 확대하며 금주 0.17% 올랐다. 9억원 초과 주택의 취·등록세 감면 시한을 앞두고 수요자들이 거래를 서두르면서 송파(1.00%), 서초(0.41%), 강동(0.35%) 등이 상승세를 보였다.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112㎡는 11억8000∼11억9000만원, 서초구 구반포주공 72㎡는 11억9000만∼12억5000만원 선으로 2500만원씩 더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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