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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피겨 여왕’ 김연아 USSA 올해의 선수



‘피겨 여왕’ 김연아(20·고려대)가 미국스포츠아카데미(USSA)가 뽑는 ‘올해의 선수’ 여자 부문 수상자로 뽑혔다.

USSA는 28일 “지난 24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 결과 김연아가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아 2010년 최고의 여자 선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연아는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을 뿐 아니라 신채점제에서 최초로 200점을 돌파하며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고 소개했다.

김연아는 지난 2월 USSA가 선정한 ‘이달의 선수’에 뽑히면서 자동으로 ‘올해의 선수’ 후보에 올랐고 테니스 스타 킴 클리스터스(벨기에)와 서리나 윌리엄스(미국), ‘스키 여왕’ 린제이 본(미국) 등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남자 부문 ‘올해의 선수’는 남아공 월드컵에서 스페인을 우승으로 이끈 다비드 비야가 뽑혔다.

한편 일본 니혼TV는 26일 한 프로그램에서 미국 LA에서 훈련하는 김연아의 연습 장면을 몰래 찍어 방송해 물의를 빚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