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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손수 선물 골라 보내고… 트위터 리트윗 하고…

재미있는 기부도 많아요

그냥 돈만 내고 마는 기부도 좋지만 생각하고 선택해 색다른 방식으로 기부할 수도 있다.

◆맞춤형 선물 기부=꼭 필요한 선물을 골라 보내는 맞춤형 기부도 가능하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진행 중인 ‘생명을 구하는 선물’ 캠페인(www.unicef.or.kr/inspi

redgifts)에 참여하면 된다. 교육, 영양, 건강, 깨끗한 식수, 이동수단 등 기부 카테고리별로 선택해 이에 맞는 선물 기부가 가능하다.선물은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전달된다.

◆전시회 기부 작품=미술전시회를 관람하면서 이색 기부에 동참할 수도 있다. 아름다운가게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델피르와 친구들’ 사진전에 설치한 액자형의 기부함에 기부하면 벽에 걸려 있는 액자 속에 돈이 쌓여 기부함 자체가 미술품이 된다.

◆SNS ‘RT’ 기부=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방법도 있다. 삼성이 진행 중인 ‘매일매일 책나눔’ 캠페인은 네티즌들이 사회 명사나 스타와 함께 ‘희망도서’를 선정해 저소득층 어린이나 고아원 등에 전달하는 공익캠페인이다. 희망도서를 기부하고 싶은 곳과 그 사연을 올리면 페이스북(/sam

sung)의 ‘좋아요’, 트위터(@sam

sungin)의 ‘RT’ 같은 참여가 모여 희망도서들이 기부처에 전달된다.

◆재능 기부도=자신의 재능을 기부할 수도 있다. 한국와콤은 내년 2월 말까지 태블릿 사용자들의 지식을 기부받아 초·중등 학생 등 태블릿 초보자를 위한 ‘튜토리얼 북’을 제작한다. 완성된 튜토리얼 북은 기부자들의 이름과 함께 전국의 소규모 초·중등 학교 및 지역 아동 교육 기관에 보급된다. 공식 블로그(www.wacomkorea

blo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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