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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입사 첫해가 평생 좌우한다

경영컨설턴트 허병민 신간 ‘1년만 버텨라’ 눈길

직장인 10명 중 9명이 상사에게 사표를 내던지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는 기사가 종종 눈에 띈다. 하지만 막상 아끼는 후배 또는 절친한 동료가 이런 고민을 하소연하며 흔들릴 때 가장 많이 해주는 조언 1위는 “1년만 버텨봐”라는 사실. 1년을 버틴다는 것은 무슨 의미가 있기 때문일까?

조직 생활에 익숙지 않은 사회 초년생에게 1년을 버틸 수 있다는 것은 평생 커리어를 쌓기 위한 통과의례와 같다.

광고기획자 출신의 경영컨설턴트 허병민은 신간 〈1년만 버텨라〉(위즈덤하우스)에서 직장생활을 성공적으로 해내기 위해 정말 필요한 것은 프레젠테이션 능력도, 외국어 실력도, 사내 정치력도 아니라고 말한다.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1년 동안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증명해 보이고 스스로의 가능성을 탐구해나갈 수 있는 힘이 평생의 직장생활을 좌우한다는 것이다. 즉, 1년의 성적표로 30년 직장생활의 성공 여부를 가늠해볼 수 있다는 말이다. 1년의 시간 동안 실무에 관한 전문성을 확보하고 조직의 생리를 깨우치고 난 다음 스스로의 커리어를 장기적으로 설계하는 안목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 책은 사회 초년생인 1∼3년차 직장인들이 평생 경력 관리를 위해 꼭 알아야 할 첫 1년의 열두 가지 기본기 전략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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