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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키우는 은행’ 아세요

하나은 ‘플래그십 스토어’



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hanabank.com)이 금융권 최초로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를 서울 명동에 오픈했다.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란 기업의 브랜드 성격과 이미지를 극대화해 자사를 차별화하는 마케팅의 한 방법으로, 하나은행 명동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는 ‘나무를 키우는 은행’이라는 컨셉트로 금융과 환경, 사회 공헌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가상공간에서 나무 캐릭터를 키우며 전 세계적인 이슈인 이산화탄소 감축 문제를 제기하고, 이를 위한 기부활동까지 할 수 있어 엔터테인먼트와 사회 공헌의 의미가 결합된 공간에서 차별화된 경험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