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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지원 소프트웨어 필수!

‘오피스 2010’ 유학생 사이 최고 인기…워드 2010 있으면 전자사전 불필요

◆커뮤니케이션 도우미 = 손바닥 크기를 넘지 않는 아담한 크기의 전자사전은 휴대성 면에서 으뜸. 최근 신제품들은 모르는 단어를 터치하면 액정으로 뜻을 표시해주는 방식도 있어 외국어 원서를 끊김 없이 읽어나갈 때 유용하다. 한누리비즈, 아이스테이션, 엑타코에서는 문장 전체를 원하는 언어로 통째로 번역해주는 기능을 지원한다.

◆가볍고 강력 울트라신 = 프레젠테이션이 잦은 외국 대학에서는 각종 발표 자료 준비나 과제수행을 위해 노트북 사용이 필수다. 학습 용도 외에도 메신저 화상 채팅 서비스를 이용해 원거리에 있는 그리운 가족, 친구들과 소식을 주고받을 수 있고 웹 서핑, 개인 블로그나 SNS 관리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챙겨야 할 준비물이다. 유학생들의 노트북 선택 기준은 뭐니뭐니 해도 전 세계 무상 애프터서비스(A/S) 가능 여부다. 넷북보다 우수하면서 일반 노트북보다는 가벼운 울트라신 노트북이 제격이다.

◆한국어 기반 SW = 전자제품은 현지에서 사도 되지만 소프트웨어는 미리 챙겨 가야 한다. 현지 소프트웨어는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사용이 어렵고 그만큼 학습 효율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유학네트 김낙영 이사는 “소프트웨어만큼은 출국 전 국내에서 별도로 준비해 가는 것이 현명하다”며 “특히 학교 생활에서 가장 사용도가 높고 학업 경쟁력을 좌우할 수 있는 ‘오피스 2010’은 유학생들 사이에서 필수 준비 품목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귀띔했다. 파워포인트 2010에서는 더욱 다양해진 화면전환 기능이나, 사진 또는 비디오 편집 기능을 활용해 쉽고 편하게 발표 PT자료를 시각적으로 화려하게 준비할 수 있어 유용하다. 워드 2010의 ‘자동번역 사전’ 서비스 하나면 전자사전도 필요 없고 ‘원노트’를 활용하면 강의 녹음 및 메모도 손쉽다.

웹 기반 오피스 웹 앱스와 함께 사용하며 팀 프로젝트 시 공동작업도 훨씬 수월해진다.

외국 현지에서 사용할 소프트웨어는 정품으로 준비할 필요가 있다. 자칫 한국에 대한 좋지 않은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 때마침 겨울 방학을 맞아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국MS가 ‘오피스 2010’을 7만9000원 특가에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라 부담 없이 장만할 수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비즈니스 마케팅 본부 최서연 차장은 “본격적인 유학철을 맞아 지출이 늘어나는 학생들의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오피스 프로그램의 최신 버전으로 한발 앞선 유학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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