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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중소 상점 65% 과잉난방 권장온도보다 평균 2.9도 ↑

겨울철 전력 사용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전력난이 우려되는 가운데 중소 규모 상점의 3곳 중 2곳은 과잉난방을 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에너지시민연대와 에너지관리공단이 지난달 21∼24일 서울·경기 지역 중소규모 상점 96곳과 서울·부산 등 전국 대도시 대형 건물 66곳을 대상으로 겨울철 실내 난방온도 실태를 조사했다. 그 결과 에너지 절약을 위한 권장 난방온도인 20도 이하를 지키는 곳은 97개 (준수율 60%)에 불과했다. 특히 시민들이 자주 찾는 커피전문점, 은행, 서점, 학원 등 중소 규모 상점 96곳 중 권장 난방온도를 지키는 곳은 34개(35%)뿐이었으며 나머지 62개 사업장의 평균 난방온도는 22.9도로 권장온도보다 2.9도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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