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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소년 모험가 ‘탱탱’ 탄생하다

“세계에서 나의 유일한 라이벌이 있는데, 바로 땡땡이다.” 역대 프랑스 대통령들 중 가장 지명도가 컸던 샤를 드 골이 남긴 말이다. 1929년 오늘, 벨기에의 만화 작가 에르제가 ‘르 프티 벵티엠(소년 20세기)’지에 소년 기자 탱탱을 주인공으로 한 만화를 연재하기 시작했다. 탱탱과 그의 개 밀루가 전 세계를 여행하며 휘말리는 모험담을 그린 이 만화의 첫 여행지는 당시 금단의 땅이었던 소련이었다. 이듬해인 30년 ‘소비에트에 간 탱탱’이 탱탱 시리즈 1권으로 발간되면서 총 24권의 책이 출판됐는데 전 세계 50개 언어로 60개국에서 판매돼 만화계의 고전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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