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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전세난 주범 ‘1억~3억원대 중소형’

최근 2년 새 수도권에서 전셋값이 가장 많이 오른 아파트는 전용면적 60~85㎡ 이하로 서울은 전세금 2억~3억원대, 경기도는 1억~2억원대인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지난 2년간(2008년 말 대비 2010년 말 기준) 서울지역의 아파트 전셋값은 전용면적 60~85㎡(23~32평형)의 중소형이 23.71%로 가장 많이 올랐다. 이어 소형인 60㎡ 이하 19.84%, 중대형인 85㎡ 초과 18.91% 순이었다.

금액대 역시 강남권을 제외하고 중대형이 가장 많이 포진해 있는 2억~3억원 미만이 25.9%로 상승폭이 가장 컸다. 이어 5억~6억원 23.5%, 3억~4억원 22.7%의 순으로 많이 올랐다. 소형 및 노후 재건축 아파트가 많은 1억~2억원 미만 아파트는 2년간 19.7% 상승했다.

경기도 역시 전용 60~85㎡가 20.19%로 가장 많이 뛰었고 60㎡ 이하 16.83%, 85㎡ 초과 14.28% 순이었다. 금액별로는 중소형 아파트의 전세가로 서울보다는 낮은 1억~2억원이 17.5%, 1억원 미만이 17.3%로 비슷한 오름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화성시가 2년 만에 무려 50.8%나 뛰며 상승률 1위였고, 과천(44.5%), 하남(37.1%), 용인(25.1%), 구리(24.2%), 오산(22.5%), 수원(21.5%), 서울시(21.3%) 순이었다. 서울에서는 송파구가 42.2%로 가장 많이 올랐고, 서초(30.6%), 광진(29.9%), 강동(28.5%), 강남(23.9%), 용산구(22.9%) 등이 평균 이상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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