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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1~3월 입주 4만6000가구

올 1분기에 새 주인을 맞을 아파트 물량이 수도권 2만4000가구를 포함해 전국적으로 4만6000여 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서울지역에선 송파·용산 등 입지 여건이 양호한 지역을 포함해 1만1456가구가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어 전세난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국의 입주 예정 물량을 월별로 보면 1월 2만1892가구, 2월 1만6589가구, 3월 8130가구로, 주로 연초에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정보는 국토부(www.mltm.go.kr)와 전·월세 지원센터 홈페이지(jeonse.l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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