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중국 작년 GDP 10.3% 성장

지난해 중국의 국내총생산(GDP)이 전년대비 10.3% 증가한 것으로 발표됐다.

20일 중국 국가통계국 마젠탕(馬建堂) 국장은 이 같이 밝히고 “이는 2009년 GDP 성장률 9.2%에 비하면 상승폭이 1.1%포인트 확대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분기별 GDP 증가율은 지난해 1분기 11.9%, 2분기 10.3%, 3분기 9.6%, 4분기 9.8%였다. 산업별로는 2차산업의 GDP 성장률이 12.2%로 가장 높았고 1차산업과 3차산업의 GDP 성장률은 각각 4.3%, 9.5%였다.

지난해 11월 5.1%로 2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던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12월 들어 4.6%로 상승폭이 다소 둔화됐다. CPI 상승률은 6월 2.9%, 7월 3.3%, 8월 3.5%, 9월 3.6%, 10월 4.5%, 11월 5.1%로 오름세를 유지했다. 마 국장은 “2010년 복잡한 국내외 경제 환경과 엄중한 각종 자연재해의 도전에 직면했지만 과학적 발전관을 실천하고 거시경제조절 정책을 강화함으로써 전체적으로 양호한 국민경제 운영을 할 수 있었다”고 자평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