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토종 SNS 싸이월드 해외 재진출

토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싸이월드가 해외 진출을 재추진한다.

19일 SK커뮤니케이션즈는 이태신 SNS 본부장은 “나라별 차이가 없는 동일한 형식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언어를 달리해 싸이월드를 국제적인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연내 전 세계 인터넷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별 소셜 허브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진출 시기와 지역과 관련해서 “영어권 서비스를 시작으로 아시아 등 기타 지역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SK컴즈는 스마트 디바이스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싸이월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고 오픈 응용프로그래밍개발환경(API) 확대 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또 법인 회원이 C로그에 가입해 소비자들에게 기업 정보를 제공하고 마케팅 도구로 사용할 수 있는 ‘소셜 비즈니스 플랫폼’도 추진한다.

포털 네이트와 관련해 소셜 검색도 상반기 내 서비스한다. 싸이월드나 네이트온과 연계해 이용자와 가까운 곳, 이용자의 일촌이 자주 이용하는 것에 대한 검색 결과를 제시하는 식이다. 하반기엔 타사 SNS 및 페이스북, 트위터 등으로 검색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