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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무결점 서비스로 30조 달성”

이석채 KT 회장 ‘품질 경보제’ 도입

취임 3년째를 맞이한 이석채(사진) KT 회장이 “2011년을 ‘무결점 서비스’ 원년으로 삼아 2015년까지 매출 30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히고 ▲‘스마트 홈’ 실현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 개방형 IT 서비스 기업으로의 변신 ▲한중일 스마트 벨트 구축 등 글로벌 영역 확장 등을 올해의 경영방향으로 제시했다.

무결점 서비스를 위해 도입되는 ‘무결점 상품 출시 프로세스’는 사내 평가 그룹이 고객 입장에서 제기하는 문제점을 개발 부서가 해결해야 상품을 출시하는 방식으로, 출시 후에도 고객이 문제를 제기하면 신규가입을 중단한 후 문제 해결 뒤 판매를 재개하는 ‘품질 경보제’를 도입한다는 게 골자다.

또한 1등 통화 품질을 위해 기존 대비 50% 이상의 무선망 역량 확보가 가능한 클라우드 커뮤니케이션 센터(CCC)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2월 말까지 와이브로 커버리지도 전국 82개 시로 확대한다. 이와 함께 이동형 올레 TV를 기반으로 한 가정 내 N스크린 전략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낙하산 논란엔 “앞으로도 영입”

한편 이 회장은 최근 낙하산 인사로 논란이 일고 있는 외부 인사 영입과 관련, “KT는 능력있는 전문인력 수혈을 위해 나이와 성별, 국적을 불문하고 적극 영입해 왔다”면서 “필요하다면 논의에 개의치 않고 적합한 인사를 적극 영입해 혁신을 이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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