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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초단시간 파트타임 100만명 시대

주당 근로시간이 18시간을 밑도는 초단시간 파트타임형 취업자가 17년 연속 증가하며 지난해 처음 100만명을 넘어섰다.

글로벌 금융위기를 통과하며 최근 2년 새 20만명 이상 늘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주당 취업시간이 1~17시간인 취업자 숫자는 105만6000명으로 전년보다 9.7%(9만3000명) 늘었다. 이로써 주당 18시간 미만 취업자는 1994년 이래 17년째 증가했다. 주5일 근무할 경우 이들의 하루 평균 근로시간은 최대 3시간20분가량이다. 전체 취업자에서 18시간 미만이 차지하는 비중은 4.4%로 높아졌다.

이에 따라 하루 평균 근로시간이 최대 5시간인 1~26시간 취업자는 227만3000명으로 8.5% 늘었으며 전체 취업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역대 최고 수준인 9.54%로 높아졌다. 취업자 10명 중 1명은 하루 평균 일하는 시간이 5시간도 안 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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