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눈 안치우는 아파트 주민들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또 큰 눈이 내렸다. 내 집 앞 눈을 치우지 않으면 최고 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지는 않았지만 요즘은 눈이 오면 어김없이 자기 집 앞의 눈을 치우는 사람들이 많아 반갑다. 덕분에 길을 걷기가 한결 수월하다.

그런데 문제는 아파트다. 누군가 치우겠지 하면서 모른 척하기에 아파트 단지는 눈밭이다. 나이 드신 경비 아저씨들에게만 맡길 게 아니라 주민들이 합심해 제설작업에 참여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기다려진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