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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미디어스튜디오 무료

저가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미디어 스튜디오가 문을 열었다.

26일 KT가 서울 목동 KT 정보전산센터에서 문을 연 ‘올레 미디어 스튜디오’는 공개방송이 가능한 스튜디오와 콘텐츠 제작 및 편집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 KT는 풀 HD 방송설비를 일반 제작센터 대비 70∼80% 수준으로 임대료를 책정, 중소 PP는 물론 외주제작사, 대학, 지자체 등에서도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일반인이나 학생들도 전문가들의 기술 지원을 받아 디지털편집기와 소규모 녹화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오픈 콘텐츠 창작센터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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