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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22년만에 ‘남극 신화’ 창조 나서



현대건설이 22년 만에 다시 창조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제2남극기지(장보고과학기지) 건설의 현장 정밀조사를 위해 27일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지를 출발해 남극으로 향했다. 다음달 3∼15일 진행하는 이번 남극현지 조사는 지난해 1월 남극기지 후보지 선정을 위해 실시된 사전조사에 이은 두 번째로 시공에 앞선 최종 조사인 만큼 보다 구체적이고 치밀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